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사)한국텔레마케팅협회로부터 콜센터 품질인증인 CQM(Contact Center Qualified Mark)을 획득해 지난 18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공단 고객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는 최대 규모(600석)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전화, 팩스, 이메일, 인터넷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고자 올해 4월 개소했다.
월평균 97만4000건, 1일 평균 4만7000건의 고객 궁금증을 풀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QM은 컨택트센터에 대한 경영전략, 인사, 구매, 재무, 기획, 영업 등 운영전반의 경영시스템 및 경영성과에 대한 전문 인증제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