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진료실장이나 상담실장이 되기 위해 자기자신을 재부팅 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스탭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온 팀세미나(Team Seminar)가 오는 10월 2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첫 번째 재부팅(Re-Boo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능력있는 진료실장과 상담실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환자 관리 및 상담기술’을 주제로 현재 상담 및 환자관리를 맡고 있거나 진료실장이나 상담실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오는 이번 강연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치과상담의 3단계인 ‘환자의 이해’, ‘납득과 설득’, ‘동의와 계약’ 과정에 관한 구체적인 해답이 제시될 예정이다.
팀세미나는 “이번 재부팅 세미나는 ‘환자관리 및 상담기술’ 한가지 주제에 집중해 개최된다”며 “초보자에게는 능력향상의 기회가, 경험자에게는 숙련된 전문가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1588-8326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