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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교수·하라다 의원 일본 수불사업 의견 교환

관리자 기자  2006.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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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단국치대 교수가 최근 일본정계 거물이며 일본 수돗물불소화 정책을 추진한 자민당 하라다 요시야키 의원을 면담하고 수돗물불소화 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하라다 의원은 현재 새 총리로 임명된 아베 총리에 이어 차기총리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신 교수는 이날 오는 10월말로 예정된 일본 수돗물불소화 추진대회에 참여를 권유, 하라다 의원의 참석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하라다 의원은 30년 전 미국유학 시절 상수도 불소화를 지지하는 미국 치과의사 집에 머물은 바 있어 불소화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견해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