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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족들 가을운동회 ‘흠뻑’ 전남치대 경인지역

관리자 기자  2006.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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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치대 경인지역 동창회(회장 윤재현)가 지난 17일 오류동 서울럭비경기장에서 가족체육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동문회원 130명을 비롯해 동문가족 200명 등 모두 3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오전에 축구를 포함한 족구, 가족들 피구, 어린이 축구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오후에도 공굴리기, 박 터트리기, OX 퀴즈왕 선발 등 명랑운동회를 열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동문 및 가족들에게 경품이 골고루 제공됐다.
동창회 관계자는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여성 동문과 어린이 가족을 위한 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마련해 더욱 뜻 깊은 체육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