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번씩 접하는 저널에서는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을 필자와 밀착된 강연을 통해 알차게 채워주는 세미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월간 치과계(대표 손장호)가 주최한 임프란트 2데이 코스 1기 ‘성무경의 솔직한 이야기’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됐다.
성무경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Site preparation의 유의사항 ▲Thin ridge에서 고려사항 ▲Osteotome을 이용한 Sinus floor elevation ▲Implant loading 시기의 결정 ▲Implant 보철물에서 고려사항에 대해 솔질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나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경험이 풍부한 성 원장이 솔직 담백한 노하우를 공개해서 많은 팁을 얻었다”며, “평소에 진료하면서 막히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늘 고민해 왔었는데 이번 강의는 그러한 점이 많이 해소된 듯하다”고 상당히 만족해 했다.

참석자들은 또 “실습이 추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레벨별 인원 모집코스를 모집해 강의의 눈높이를 맞춰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손장호 대표는 “소규모의 강의이기 때문에 참석자들 모두를 만족시키가 쉽지 않아 고심했는데 다들 만족해 하는 평가를 내려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코스를 기획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계는 이번 강연에 이어 추후 성무경 원장의 보철 코스를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924-8500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