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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 대북진료 지원 논의

관리자 기자  2006.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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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워크숍 성료

열린치과의사회 임원들이 워크숍에 열중하고 있다.


(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안창영)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 고창에서 2006년 추계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열치는 이번 워크숍에서 대북진료 지원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남북치의학교류협력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덕재 전 회장이 ‘대북진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주제발표를 맡았다.


워크숍에는 안창영 회장을 비롯해 이기형·이수구·이수백·신덕재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춘진 열린우리당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편 열치는 오는 11월 5일 청계산에서 회원의 날 산행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