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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보직 변경 등 8개 토의안건 승인

관리자 기자  2007.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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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기이사회


치협이 정해년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주요 회무 및 현안을 논의했다.
치협은 지난 16일 협회 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사보직 변경, 예산심의소위원회 구성 등 모두 8개 토의안건을 승인하고 기타 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각 위원회별 업무 보고에서 이어 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 한 해 예산을 심의할 예산심의소위원회와 협회대상 및 신인학술상, 치과의료문화상, 치과의료봉사상 등을 심사할 공적심사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그 동안 자재이사를 겸직해오던 마경화 상근보험이사가 보험 업무에 전념키로 함에 따라 배성호 보험이사가 자재이사로 보직을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주 싱가포르 한국 대사관에서 싱가포르 내에 한인 클리닉 설치를 요청한 건과 관련해서는 현황을 파악하는 등 구체적인 접근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 다음달 10일 오후 3시 협회 회관에서 임원워크숍을 개최키로 일정을 확정했다.
안성모 협회장은 이사회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기 이사회는 다음달 20일 개최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