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지난 10일 치협 회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의료법개정안 반대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는 지난 7일 열린 ‘의료법 전면개정안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에 대해 추후 승인을 했다.
또 11일 의협 주최의 투쟁궐기대회에 안성모 협회장의 참석여부를 가지고 열띤 논쟁을 벌인 결과 일단 협회장이 대회에 참석하기로 최종결정을 내렸다.
한편 이날 임시이사회에 앞서 열린 임원워크숍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현안 및 사업추진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