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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유전자 변이 발견 진흥원

관리자 기자  2007.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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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와 천식 발생의 유전적 요인과 관련해 특정 유전자 변이가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국내 기술로 밝혀냈다.
이번 성과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하 진흥원)이 지난 2001년부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으로 R&D자금을 지원한 ‘폐 및 호흡기 질환 유전체 연구센터(박춘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와 에스엔피 제넥틱스사(신형두 박사, 한양대 겸임교수)팀의 오랜 연구 끝에 밝혀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아토피와 천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여러 유전적 소인을 규명할 수 있다면, 이들 정보를 이용해 개인의 아토피·천식 발생 위험도를 좀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