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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국제 위상 불 밝히다

관리자 기자  2007.09.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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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서울 총회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청운포럼 창립 1주년 축하 영어로 진행

 

세계치과의사연맹(이하 FDI) 서울 총회 개최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6일(오늘) 저녁 펼쳐진다.
치협 국제위원회(위원장 문준식)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서울에서 개최한 FDI 총회 1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오는 2013년 FDI 총회를 서울에서 다시 유치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기념식을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100여명의 치과계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전 서울총회 당시 관계자들의 회고, 유치과정 및 일화소개, 덕담 등과 함께 당시 포스터, 기념품 등을 전시하는 기획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어로 진행하는 회의를 표방하며 갈수록 국제화돼 가는 주변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고 외국인들과 접촉 시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치과계의 국제인들을 양성하는 한편 이들의 활동을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해 9월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는 ‘청운포럼(Blue Cloud Forum)’의 창립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4월 FDI에 정식으로 2013년 FDI 총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인 우리 치과계로서는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뜻을 모아 또 한번 서울에서 세계 치과의사들의 모임을 맞이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의지다.


이 과정에서 지난 9월 창립됐던 청운포럼도 보다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국제 치과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장기적인 역할을 해나갈 전망이다.
문준식 치협 국제이사는 “10년 전 행사당시 수고했던 관련 치과인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기를 원하는 치과인들, 치과대학생들의 참여도 환영한다”며 “이번 기념식은 2013년에 다시 FDI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해 치협의 국제적 위상을 또 한번 높이고 이때 왕성하게 활동할 치과인들을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도 청운포럼이 보다 더 활기를 띠기를 바라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참여 문의 02-2024-9153(치협 사무처 김태훈), 장소문의 02-730-3968(외신기자클럽).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