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김진범) 주관으로 제4회 아시아학생구강보건학술대회가 오는 14일, 15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바람직한 학교구강보건 모형개발’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미국 등에서 구강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해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Ⅰ에서는 모리모토 일본 니혼대 명예교수의 ‘아시아 학생구강보건 협력체계의 현재와 미래’ 강연을 포함해 프래식 판툼배너티 태국 로얄치대 사무총장의 ‘학교구강보건증진을 위한 불소이용방안’, 체스터 더글러스 하버드치대 교수의 ‘미래지향적인 21세기 구강보건’, 일본 WHO 협력센터 히로시 오가와 씨의 ‘학교보건증진을 통한 학교구강보건’ 등이 펼쳐진다.
세션Ⅱ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학교구강보건 현황 및 증진사례를 중심으로 구보타 일본학교치과의사협회 국제위 부위원장, 태국 보건부 보건국 구강보건과 수트라 지엔매니초차이 씨, 사파라마두 스리랑카 보건부 보건교육국 자문치과의사, 말레이시아 보건부 보건국 구강보건과 밴유고팔 씨, 대만치과의사협회 야우웨이 후앙 씨 등 각 나라 구강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학교구강보건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세션Ⅲ에서는 미국 메릴랜드대 앨리스 호로비츠 씨의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통로’, 선테 후앙 대만 가오슝의대 교수의 ‘아시아 학교구강보건’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유수생 복지부 생활위생팀장과 김상욱 교육부 서기관이 각각 ‘한국의 구강보건행정’과 ‘한국의 학교보건행정’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김진범 대한구강보건학회 회장도 ‘한국의 학교구강보건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구강보건학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에서 학생구강보건 관계자들이 상당수 참석해 각국의 구강보건 현황과 증진사례 등이 발표되며 아울러 구강보건증진을 모색하는 토의시간도 이어진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치협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대한구강보건협회, 경북 및 경주 치과의사회,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일본학교치과의사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문의 : 033-640-2794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