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북한 수재민 고통 함께해요” 열치, 의약품 추가 지원

관리자 기자  2007.10.15 00:00:00

기사프린트

(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이수백·이하 열치)가 수해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을 위해 2차로 의약품을 추가 지원했다.
열치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전염병 감염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약 1천6백만원의 의약품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달 27일 돈폐돈, 염산라니티딘 등 위장약과 시프로플록사신, 오플록사신 등 항생제, 래프릴5mg(혈압약) 등 5백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지원 의약품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남북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운송된 뒤 북한 내 수해지역에 전달됐다.


열치는 기존의 봉사활동 확대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사랑받는 치과인으로 거듭난다는 기치아래 지난 9월 새로 선출된 이수백 회장을 중심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더욱더 힘을 쏟고 있다.
이수백 열치회장은 “참된 봉사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열치의 기본 정신”이라며 “이 같은 봉사정신에 북한 주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수해를 입어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의약품 지원을 통해 삶에 희망과 용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래 기자 KJL@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