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간접접착술’ 최신경향 선봬
설측교정치료에서 마무리까지 등....

관리자 기자  2001.08.25 00:00:00

기사프린트

‘간접접착술’ 최신경향 선봬 설측교정치료에서 마무리까지 대한설측교정회 이미 설측 교정치료를 시작한 치과의사라면 아마도 교정장치를 환자 치아에 부착하는 순간부터 어려움을 맞게 된다. 설측교정 치료가 진행되면서 점차 나타나는 치료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보다는 치료말기 까지 그대로 끌고 나가서 치료마무리 단계에서는 해결이 어려워 설측교정 치료를 기피하게 된다. 대한설측교정회(KSLO)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설측교정 고급 코스를 개설해 설측교정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완벽한 치료마무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신사동 KSLO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간접접착술에 대한 최신경향과 마무리 단계에서 나타나는 임상적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고 관계자는 평했다. 이번 연수회는 2회로 26일에 나머지 강연이 열리며,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 02-3443-9090 이나 www.kslo.co.kr 를 참고하면 된다. <이진우 기자>
경북지부, 9월 22일 학술대회 및 친목대회 개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文日煥)가 오는 9월 22일 경주현대호텔 대회의실에서 ‘2001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17회 가족동반 친목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李東烈(이동열) 교수가 ‘교정치료와 Dental Implant’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며, 金命來(김명래) 교수가 ‘성공적인 치아자가이식과 치아재식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북지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일본 선단기술연구소 임원 8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보철치료 위한 치주처치 배워 빛고을임상치의학硏 빚고을임상치의학 연구소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일곡지구에 위치한 빛고을 임상 치의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치주 연수회를 가졌다. 정철웅 원장이 연자로 참석 ‘임상에서 실제로 많이 쓰이는 보철을 위한 치주처치’를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이뤄진 이번 치주연수회에는 30여명의 개원이가 참석, 사뭇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빛고을임상치의학 연구소 치주 연수회에서는 ▲Periodontal instrument ▲보철물을 위한 지대치는 치주적으로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가 ▲치관 연장술을 위해서는 어떤 술식이 있는가? ▲Nonsurgical therapy for crown lengthening ▲Surgical therapy for crown lengthening ▲Free gingival graft for prosthesis ▲최종보철물은 언제 &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은정 기자>
근/관/치/료/3/제 러들 박사 근관 치료 강연 성황 지난 18일, (가칭)대한근관치료학회 주최 (가칭)대한근관치료학회 주최 ‘러들 박사(Dr. Ruddle) 초청 근관치료 강연회’가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상연구동 8층 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러들 박사는 근관형성의 전반적인 이론과 ProTaper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및 ProTaper NiTi Rotary File의 특징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 이은 실습에는 ProTaper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을 비롯해 근관치료용 현미경을 이용해 Plastic block과 발치한 치아에서의 실습, 가타퍼차를 이용한 근관충전 등이 진행돼 개원의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초청된 러들 박사는 ProTaper NiTi Rotary File을 디자인 했을 뿐 아니라 Canal cleaning & shaping 및 Retreatment에 대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강연과 실습코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근관형성과 관련한 트레이닝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덴츠플라이 코리아가 후원했다. <신경철 기자> 근관치료 임상과정 총정리 기회 9월 5일부터, 건치 주최 정원균 원장 강연 치과의사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고 시술하는 근관치료. 환자들의 동통 제어와 보철치료의 예후를 가늠한다는 측면에서 어떤 개원의도 그 가치를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근관치료이다. 근관치료를 치료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瓦?수 있는 연수회가 건치 주최로 9월 5일부터 건치 강당에서 鄭原均(정원균) 21세기 치과병원 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鄭 병원장은 “개원의의 현실적인 진료환경에 근거하여, 근관치료의 효율과 성공률을 증진시키는 문제에 대해 진단하게 될 것이다”며 “환자의 초진부터 근관충전까지의 임상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치 관계자는 이 강연회를 통해 환자를 진료할 때 현실적인 문제가 되는 기구의 선택, 진료환경의 구성과 치위생사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배우며 논의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