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서 2011년경 열릴 예정인 ICOI WORLD 학회의 국내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장 훈 ICOI KOREA 신임회장이 지난 19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임기 내 역점사업을 이같이 피력했다.
장 회장은 “1대 손동석 회장이 국내 ICOI AP 섹션의 국내 유치를 통해 국내에 ICOI KOREA의 기반을 다졌고, 2대 김세영 회장이 실력 있는 이사 등 임원진을 대거 기용해 학회의 인화단결을 이끌며 국내외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많은 일들을 해냈기에 부담이 앞선다”면서 “3대 회장으로서 바통을 이어받아 학회를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회장은 특히 ICOI WORLD 학회의 유치를 위해 일본과 한국이 뜨거운 물밑 유치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치협을 비롯한 범치과계에 긴밀한 협조를 구할 계획이라면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현재 ICOI WORLD 유치시 대구, 제주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1억여원 상당의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회장은 또한 “임기 내 서울에만 국한된 학술대회를 지양하고 지방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학문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이 같은 대회가 지방의 우수한 연자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ICOI KOREA 지속사업인 국제적인 연자 발굴에 주력하면서 국내 임플랜트 업체들의 해외진출시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한국치과계 전체가 국제무대에서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장 회장은 아울러 “회원들의 결속과 소속감을 심어주기위해 일반회원에 대한 회비를 신설하는 한편 향후 ICOI WORLD처럼 치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업계, 학생 등에 학회의 문호를 개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