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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등 전문직 취업 5년간 28.9% ‘껑충’

관리자 기자  2008.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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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변호사 등 이른바 전문가 직업의 취업자가 지난 5년간 대거 급증한 것으로 집계돼 인력 집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최근 5년간 직업별 증감 현황과 관련 전체 직업군에서 취업자가 지난 2002년 2천2백16만9000명에서 2천3백43만3000명으로 5.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통계에서는 전체 직업군을 10개 대분류로 나눴을 때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취업자의 경우 지난 2002년 1백57만7000명에서 2007년 2백3만200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5년간 무려 28.9%가 늘어난 것으로 전체 취업자 수 증가율의 3.6배나 된다.
반면 농업·임업 및 어업 숙련종사자는 2002년 1백96만4000명에서 2007년 1백62만4000명으로 34만 명(17.3%) 감소했고, 판매종사자도 같은 기간 2백95만2000명에서 2백65만5000명으로 29만7000명(10.1%) 줄어 인기 직종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