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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감정 배려 임플랜트 진정법 해법 제시

관리자 기자  2008.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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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분야 의식하 진정법의 총론을 제시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치과경영의 극대화 해법을 제시한 진정법 세미나가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닥터클릭 주최, 엠디존 후원으로 진행된 신홍수 원장(ㅌ-스타치과)초청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랜트를 위한 진정법 테크닉’ 세미나가 지난 6일 대방동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그동안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강연을 해 온 신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치과에서 의식하 진정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ADA 가이드라인, 미다졸람 등 수면마취에 필요한 약물과 재료 및 장비서부터 의식하 진정법이 필요한 환자 선별, 스탭이 알아야 할 의식하 진정법의 준비과정, 다양한 임상에서의 의식하 진정법, 임플랜트 수술에서의 의식하 진정법과 치과경영의 극대화 등 치과분야 의식하 진정법 총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신 원장은 특히 이날 강연에서 ‘환자의 감정을 배려하는 치과치료를 위하여’라는 이번 세미나 부제에 걸맞게 “진정으로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환자들이 다른 치과로 가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임플랜트 수술시 환자의 감정을 배려하는 맞춤형 의식하 진정법의 해법을 제시했다.
즉 환자의 80%이상은 치과공포가 있으며 이로 인해 치과치료를 연기하거나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진정법을 통해 이 같은 공포를 없애준다면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랜트 시술을 위한 밑거름이 돼 치과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


신 원장은 또한 “진정법을 하기에 앞서 필히 심폐소생술연수를 꼭 받아야 한다”면서 “sedation 사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에도 국내의 경우 미국처럼 ADA 규정이 없어 환자와 의사와간 소송 발생시 현재로선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올바른 진정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초진시 스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환자의 병명에 대해 꼼꼼히 질문해 모든 사항을 챠트에 기록해 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원장은 끝으로 “치과의사가 수술 받는 환자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의식하 진정을 위한 교육을 받는 동시에 적절한 모니터링 장비와 인력을 갖추는 것. 그리고 이와 관련한 교육을 담당할 적절한 기관이 갖춰 진다면 치과시장의 파이가 보다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