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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상에서의 스마일 강조
서울·영남·호남지역 등 3개 권역 나눠 실시 등

관리자 기자  2001.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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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상에서의 스마일 강조 서울·영남·호남지역 등 3개 권역 나눠 실시 대한치과기재학회 주최, 김석균 원장 강연 지씨코리아 후원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형일)가 주최하고 (주)GC코리아가 후원한 대한치과기재학회 임상강연회 ‘제1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가 지난 12, 13, 14일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지역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열렸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치과임상에서의 스마일 디자인을 주제로 金石均(김석균·서울 예치과) 원장을 초빙, 환자의 치료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임상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에서 金石均(김석균) 원장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미소의 의미’, ‘스마일 체크 포인트’, ‘스마일 Exercise’, ‘Restorative Orthodontic의 개념과 치료’ 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영남·부산지역은 지난 1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호남·광주지역은 13일 제일오피스텔 무궁화홀(150여명 참석)에서, 서울·수도권지역은 14일 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360여명 참석)에서 개최됐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는 당일 회원에 가입하는 치과의사와 GC Green Society 회원에게는 컴포지트 레진 1패키지를 증정했다. 한편 GC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Green Society 회원을 모집해 최근까지 800여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경철 기자>
근관치료 문제 해결 고찰 연세치대 근관치료학 연수회서 토론 연세치대 제25회 근관치료학 연수회 기본 과정이 지난 15, 16일 연세치대 1, 2층에서 20여명이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근관치료학 연수회 기본 과정에서는 이승종, 정일영, 김의성, 금기연 교수가 연자로 참석 Ni-Ti instrumentation과 System B, Obtura II을 이용한 충전방법을 포함한 최신의 근관치료술식과 개념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오는 22일 연세치대 1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근관치료연수회 고급과정에는 금기연, 이승종, 이찬영, 김의성 교수가 연자로 참석 근관치료시 흔히 발생하지만 쉽게 처치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강의와 토론을 통해 고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은정 기자>
모방생체재료분야 소개 대한치주과학회 학술집담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徐榮秀)의 2001년도 제3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13일 서울치대 임상교육연구동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具英(구영) 서울치대 교수가 ‘Functional Analysis of Fibrdnectin Domain’과 李在穆(이재목) 경북치대 교수의 ‘전치부에서 골양에 따른 임프란트 식립술’의 강연이 있었다. 具 교수는 “기능 아미노산을 적절한 연결장치를 이용하여 결합시킨 짧은 분절의 단백질을 합성하여 세포부착능력을 확인한 결과 거대 당단백과 비견할 결과를 얻었다”고 말하며 “이들을 생채재료와 결합시킨 소위 모방생체재료분야의 연구개발은 조직재생능력 향상과 창상치유능력을 촉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강연이 매우 수준높고 훌륭했다고 입을 모았으며, 향후 이와 같은 수준의 강연이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이진우 기자>
자녀교육 이대로 좋은가? 열린치과의사회 서한샘 문학박사 초청 열린치과의사회(대표 愼德縡)는 서한샘 교육학자를 연자로 ‘자녀교육 이대로 좋은가? (성공적인 입시전략)’의 주제로 9월 정기강연회를 지난 11일 열었다. 서한샘 박사는 자녀교육과 입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정보를 가지고 재미있게 강연해 참석자들은 많은 것을 얻었다고 주최측은 말했다. 문학박사인 서한샘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은 교육전문가답게 본인의 자녀도 훌륭하게 키운 것으로 유명하며 피아니스트 서정원씨가 장녀이다. <이진우 기자>
머슈룸 아치와이어 테크닉 살펴 홍윤기 청아치과병원 과장 열강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9일 조선치대 1층 강당에서 ‘Mushroom Archwire Technique’를 연제로 한 2001년도 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洪倫基(홍윤기) 청아치과병원 과장이 연자로 참석, 설측이라는 좁은 환경에서 최소한의 아치와이어와 적절한 교정력을 사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부정교합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단계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머슈룸 아치와이어 테크닉은 버섯 형태의 머슈룸 아치와이어와 세가지 슬롯이 설계되어 있는 Fujita의 설측브라켓의 장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부정교합을 심미적으로 치료하는 기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