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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지와이즈 진수 한국서 ‘만끽’
‘제1회 WEOC 2001’ 1200여명 등록 대성황 등

관리자 기자  2001.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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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지와이즈 진수 한국서 ‘만끽’ ‘제1회 WEOC 2001’ 1200여명 등록 대성황 세계 저명인사 20여명 초청 강연 열기 후끈 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정통 교정의 진수를 한국에서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李善國)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WEOC 2001’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 천년, 새로운 미소(New Millennium, New Smil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여명의 저명한 교정치과의사가 초청돼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독일,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의 교정학을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치과의사 등록 700여명, 치과위생사 등록 200여명, 외국인등록 300여명 등 총 1200여명이 등록해 세계인의 교정학 열기를 실감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연, 특강, 심포지움 등 50여개에 달하는 연제와 20여개의 포스터, 40여개의 테이블클리닉이 전시됐으며 30여개의 국내외 기자재업체가 참여하는 기자재전시회도 성황리에 열렸다. 강연 내용으로는 ▲에지와이즈 교정학 기법 소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부정교합 실례 소개 ▲환자의 요구에 맞는 테크닉 강조를 통한 환자중심 치료 논의 ▲혼합된 테크닉의 여러 적용 소개 등이 마련됐다. 金一奉(김일봉) 대회장은 “등록인원이 1200여명에 달하는 만큼 이번 대회가 예상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하고 “개발도상국에서도 대회에 참여, 치과교정학 분야에 대해 감명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WEOC는 프랑스 주최로 이태리 플로렌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인공치아 특징 고찰 센스빌 치아이식硏 학술대회 제2회 센스빌 치아이식 연구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제주 뉴크라운 호텔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홍기 박사의 ‘장기간에 걸친 각종 인공치아에 대한 특징’, 서창환 박사의 ‘개원의를 위한 IT I임프란트의 상악동 기저부 식립시 고찰’ 우이형 교수의 ‘잘못 식립된 임플란트 보철치료’ 장상건 회장이 ‘상악전치부 인공치아의 심미적 처리방법’ 등 네 가지 테마별 강의로 이뤄졌다. 아울러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현 임원진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한편 연구회는 이날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끝난 직후 골프 대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박동운 기자>
케이스별 강의·실습 도입 수술장면 동영상 강연 병행 임상교정연수회, 7일 울산·16일 서울서 열려 다미안 교정연구회 다년간의 교정임상 경험과 연수회 강연으로 축적된 지식을 일반 개원의들에게 쉽고 알차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다미안 교정연구회 임상교정연수회가 지난 7일 울산과 16일 서울에서 시작됐다. 서울 연수회는 10월부터 매달 3번씩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열리는데 1년 반 동안 진행되며 李永洙(이영수) 원장이 일반교정에 대해 강연한다. 李 원장은 “기존의 이론 중심의 강의식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케이스별 강의와 실습을 과감히 도입한 것이 이강의의 특징이다”라고 밝히며 “일반 임상의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수술장면의 동영상 강연이 이루어진다”고 강의를 소개했다. 1년 반 정도의 긴 기간 연수회가 이루어지며 李 원장이 일반교정에 대해 강연하고 설측교정부분은 일본 고야다 선생이 실습과 강연을 담당한다. 13년째를 맞는 다미안 교정연수회는 서울, 울산, 부산 등에서 열려 모두 300 여명 이상의 청중을 배출했으며, 연수회 기간이 긴 관계로 연수회 중간에 참가할 수 있기도 하다. (문의 : 02-549-2834) <이진우 기자>
국내 통용 임프란트 시스템 장단점 살펴 심미 임프란트 임상연수회 심미치과 임상연구회 심미치과 임상연구회 주최, ‘심미 임프란트 임상연수회’가 지난 20, 21일 이틀간 안산 심미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프란트의 기본이 되는 브레네막 시스템의 완전한 이해와 임프란트의 기본 개념 파악, Biohorizon 등 국내에 통용되는 각 시스템의 장단점 및 특징 등을 중심으로 강연됐다. 또 보철, 교합 위주의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임프란트를 접해보지 않은 개원의 및 시술하면서 명확한 결과를 원하는 임상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은 金煐載(김영재·심미치과) 원장의 ‘임프란트에 관한 외과적인 기초지식’, 梁洪碩(양홍석·OK치과) 원장의 ‘임프란트 식립에 대한 진단과 치료계획’ 등을 위주로 강의가 펼쳐졌다. 다음 연수회는 오는 11월 3, 4일에 있을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치주치료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원광치의학연구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