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주민 감사의 눈빛 “가슴 찡”
With Together NGO, 7박 8일 봉사 활동
치과의사가 중심이 된 민간봉사단체 With Together NGO(이사장 최창수·이하 NGO)가 네팔의 더운 날씨에 굴하지 않고 더 뜨거운 열정으로 치과진료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NGO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네팔 치투완 마을에서 350여명의 주민들을 치료하고 돌아왔다.
NGO의 이번 네팔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연계된 국제 옥수수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한국 선교사들이 세운 ‘소망의 집’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치과의사 4명과 치과기공사 1명, NGO의 장학생 및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봉사기간 동안 덴쳐, 아말감, 레진, 스케일링 등의 치료를 실시했으며, 마을 주민들에게 칫솔 및 치약 등의 구강관리용품을 나눠주고 구강위생교육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성미 치과위생사는 “치료를 받은 네팔의 주민들이 감사한 마음을 진심을 담아 표현하려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치투완에서의 봉사활동이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도 큰 추억과 힘이 된다”고 말했다.
최창수 이사장은 “With Together NGO는 앞으로도 어려운 국가의 국민들을 위한 치과진료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네팔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이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