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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훈 신임 협의회장

관리자 기자  200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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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필훈  신임 협의회장


“학제 문제 조속히 의견 모아야”
사단법인화 등 7개 추진사업 공개

 

지난 16일 열린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년 임기의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정필훈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은 “각 대학들의 의견을 모아 실질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협의회를 만드는 한편 특히 이 같은 노하우나 아이디어가 계속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정 신임회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협의회 사단법인화 추진 ▲학제 관련 결론 교육부 제시 ▲군의관 복무연한 2년으로 축소 ▲지방국립대 치과병원 독립 관련 지원 ▲치과대학 평가 논의 ▲Dental Science Technology 로드맵 제시 ▲학생학술경연대회 대한치의학회와 공동개최 등 모두 7개 항목의 향후 추진 사업을 공개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육부)가 최근 의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체제 시행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 중인 것과 관련 정 회장은 “교육부에서 올해 내로 결론을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각 대학의 의견을 모아 교육부에 이 같은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결론을 제시, 결과적으로 의·약·한 등 전체 의료계의 여론을 리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현재 협의회 회장의 임기가 1년이며 또 1년에 한두 번 회의를 개최하는 형식으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각 대학의 동의를 전제로 향후 사단법인화 체제로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현재 각 대학별로 다양하게 명명되고 있는 학위명 및 학교명 대해서도 원론적인 통합 논의가 있어야 하며 향후 소위원회를 구성, 군의관 복무연한 2년 축소, 복합학위 과정자에 대한 혜택 부여, 군진 치과대학 문제 등 군무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정 회장은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