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총회 유치 힘 실어달라”
치협, 일본치과의사회 방문 협조 당부
2013년 FDI 총회 서울유치를 위해 치협이 다각도의 노력을 벌이고 있다.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해 권호근 기획이사, 박선욱 FDI유치추진위원회 위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치과의사회를 방문해 FDI 총회 서울유치를 위한 양국의 협조를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수구 협회장은 치협의 보수교육점수와 같은 개념인 일본치협의 생애연수제도를 담당하고 있는 에리구치 상무를 만난 자리에서 “향후 양 단체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에 양국의 회원들이 참가하면 국경을 떠나 보수교육점수를 상호 인정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자”며 “한국이 FDI 총회를 유치할 경우 일본치과의사회가 힘을 실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에리구치 상무도 “좋은 생각이며, 이사회 등 내부논의를 거쳐 긍정적인 방향으로 답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 이수구 협회장 일행은 오쿠보 일본치과의사회 회장과 면담하고 내년 치협 종합학술대회의 특별강연을 부탁하는 한편, 일본 치과기자재 업체 대표들인 모리타 회장과 나카오 회장을 만나 싱가폴 총회에서 한국을 지지해준 데 대해 공식적인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일 간 치과계의 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일행은 감바라 FDI 이사를 만나 2013년 FDI 총회의 확실한 유치를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