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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승호 보존학회 신임회장

관리자 기자  2009.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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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승호 보존학회 신임회장

“100년 향한 새로운 초석 다질 것”


“100년을 향한 새로운 초석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지난 1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공식 취임한 백승호 신임회장은 “이번에 학회창립 50주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큰 고비를 넘었다”고 평가하고 “50년이 지난 학회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하면서 산적한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회원들, 특히 개원의들의 학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학회를 더 오픈해 개원의들에게 보다 더 가까운 학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한 방안으로 학회 홈페이지를 활성화해 임상케이스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을 올리는 등 그동안 다소 폐쇄적이었던 학회를 오픈, 활성화 시킬 생각이다. 이와함께 치과건강보험수가, 신의료기술, 표준진료지침 등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 정책연구기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관련근거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중국치과보존학회 회장을 비롯해 7명이 방문해 더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한 백 회장은 “한일치과보존학회 성공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중국과의 교류는 놓칠 수 없는 큰 숙제”라며 “한·중·일이 함께 하는 것을 목표로 중국과 함께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 회장은 또 “학회를 국제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난 2005년에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학술지를 SCI급으로 올리기 위해 심사위원을 초청하는 등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으로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2년간 열심히 뛰겠다”는 말로 각오를 대신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