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벌서 대규모 ‘단아인 축제’
단국치대·동창회, 8월 29일 개교 30주년 학술대회·행사
단국대 치과대학(학장 김은경) 개교 30주년 기념학술대회 및 축하 행사가 오는 8월 29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대규모로 펼쳐진다.
‘단국치대 30주년기념 학술대회 및 축하행사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시내 모음식점에서 김은경 단국치대 학장, 허영구 동창회 회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단국치대와 동창회 공동주관으로 펼쳐지는 개교기념 학술대회 및 축하행사는 이수구 협회장, 단국치대 자매대학 학장, 역대 단국치대 학장, 졸업생, 재학생, 교수 등 1000명이 참석, ‘단아인 축제 한마당’으로 치러진다.
조직위원회는 행사 당일인 8월 29일 오전부터 점심시간 전까지 국내외 유명강사를 초청해 12가지의 흥미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
학술대회는 학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재테크 강연 ▲치과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경영 강연 ▲치과위생사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이후 오후에는 동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단국치대 탄생 30주년을 자축한다.
단국치대 각 동아리 공연은 물론 정상급 유명 연예인 3명이 참가하는 축하공연을 준비, 단국치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밖에도 ▲단국치대 30년사를 발간하고 ▲30주년 기념 동영상 제작 ▲영한 치대소개 브로슈어 제작 등 다양한 부대 행사와 사업도 마련 중이다.
허영구 동창회장은“이번 단국치대 개교 30주년 행사와 학술대회는 단국치대 출신뿐만 아니라 타 대학 출신들도 등록이 가능하고 보수교육 4점도 인정될 예정”이라며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는 동문들을 위해 30인 이상 단체 등록시에는 버스 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노력하고 있는 만큼, 단국치대 동문들뿐만 아니라 많은 치과계 인사들의 행사참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경 학장은 “30주년 학술대회 및 행사를 화려함 보다는 내실있게 진행하겠다”며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80년 개교한 단국치대는 개교 이래 1870명의 치과의사를 배출, 전국 곳곳에서 국민구강건강 향상에 일조하면서 명문치대로 발돋움 중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