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학술대회 개원가 구인난 해소
‘유휴인력취업센터’개설…보수교육·AGD교육 등‘1석 3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치협종합학술대회가 보수교육 점수도 취득하고 AGD 필수 교육도 인정받으며, 구인난까지 해결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 둘 수 있는 학술대회로 기대된다.
치협은 이미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개원의 중 AGD(통합치과전문임상의)제도에 등록한 회원들의 경우 학술 프로그램에 8시간 이상 참여하면 AGD 필수교육시간을 최대 8시간 인정해 주고 8시간 이하이면 참여시간 만큼 인정해 주기로 한 바 있다.
특히 치협은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기자재전시장에 개원가 구인난 해소를 위한 ‘치과위생사 유휴인력취업안내센터’를 개설키로 했다.
‘유휴인력취업안내센터’는 현재 치과계에 종사하지 않는 치과위생사 중 재 취업 희망자와 채용을 원하는 치과의사가 ▲급여 수준 ▲전일제 근무 ▲파트타임 근무 등 근무 조건 등을 적은 소정의 양식을 제출하면 학술대회 이후 조건이 맞는 구직 치과위생사와 구인 치과의사를 연결해 주게 된다.
즉 이번 치협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보수 교육 점수도 취득하고, AGD 필수 교육도 인정받으며 구인난도 해결할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치협은 이번 유휴인력취업안내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 외에 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와 공동으로 ‘치과위생사유휴인력교육센터’를 개설해 개원가의 만성적인 치과위생사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부응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유휴인력교육센터’는 정부가 실업난 해소를 목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거나 교육생들에게 상당한 취업교육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는 제도에서 착안, 이를 적극 활용해 재취업을 원하는 전직 치과위생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켜 주는 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