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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미리보는 치협 종합학술대회·기자재 전시회

관리자 기자  2010.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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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미리보는 치협 종합학술대회·기자재 전시회

 

류인철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


전신질환 및 만성 치주질환(풍치)이 있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가요?


전신질환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들은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 와서는 치주질환이 전신질환의 발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도 많이 축적되어 있다. 이와같이 전신질환 중에서 잇몸의 염증을 쉽게 일어나게 하거나 치주조직의 파괴를 초래시키는 질환들이 있다. 이러한 작용의 기전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들이 알려져 있다.


임플란트 치료가 치과치료에 도입되고 대중화되면서 새로운 의문점들이 대두되었다.
치주염 때문에 치아를 발거한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장기적으로 안전할까?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임플란트치료 시 부작용은 없을까?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제대로 될 수 있을까?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권유해도 될까?
종양치료를 위해 방사선 및 화학요법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해도 될까?
편평태선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 시 연조직이 제대로 아물까?
고령인 환자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해도 괜찮을까?
환자들이 질문하는 이러한 여러 가지 의문점에 대한 내용들을 그동안 보고된 문헌들과 치료 증례들을 중심으로 함께 토론하고자 합니다.    

 

 

김현철 원장
<리빙웰치과병원>


잇몸 치조골뼈가 심하게  흡수된 경우
임플란트의 시술과 예후는 어떤가요?


임프란트 시술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임프란트를 심는 충분한 양의 잇몸뼈가 필요하다. 잇몸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없어진 경우나 치아를 뽑은 후 적절한 치료를 하지않아 잇몸뼈가 심하게 흡수된 경우 뼈이식을 통하여 충분한 잇몸뼈를 형성하고 적절한 크기의 임프란트를 시술하는 것이 임프란트의 장기적인 사용을 보장하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잇몸뼈의 형성은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성공적인 잇몸뼈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시술시 감염 여부, 잇몸뼈 결손의 크기와 형태, 결손부위 뼈이식 재료의 선택, 그리고 전신상태와 흡연 등의 구강내 습관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잇몸뼈 형성을 위한 뼈이식 재료로는 환자 자신의 자가골, 다른사람 몸에서 얻어 가공한 동종골, 동물에서 채취한 이종골 그리고 화학적으로 합성된 합성골 등이 있으며, 이들 재료는 이식된 부위에서 뼈를 만드는 능력이 서로 다르므로 시술 부위의 뼈 결손 형태와 시술 방법에 따라 주의깊게 선택되어야 한다. 잇몸뼈 형성을 위한 뼈이식의 성공률을 높이고 치유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자가골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다. 자가골은 골전도기능, 골유도기능, 골형성기능 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골전도기능은 주변의 뼈가 자라오도록 뼈의 형태를 유지해 주는 기능이고 골유도기능은 주변의 세포를 뼈를 만드는 세포로 분화시켜 골형성을 촉진하는 능력이고 골형성능은 이식조직과 함께 옮겨진 세포로부터 뼈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자가골은 이러한 골형성 능력을 가진 유일한 재료이지만 임프란트 시술 부위 이외에 다른 부위에서 뼈를 채취함으로써 시술부위가 늘어나고 이로인해 시술후 환자의 불편감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자가골이 유리한 경우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로 하는 자가골 이식술에 대해 술식이 개발되어 있다. 또한 자가골 만으로 필요한 뼈의 양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환자의 요구에 의하여 자가골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른 형태의 뼈이식재료를 사용목적과 술식에 따라 선택하여야 한다.


잇몸뼈이식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혈액내의 뼈 성장요소를 채취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자가골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며, 환자의 혈액에서부터 채취한 뼈 성장요소를를 뼈 이식재료와 함께 혼합한다.
임프란트 시술후 실패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잇몸뼈의 결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술식과 재료들이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다. 이들 술식에 대한 적절한 선택과 올바른 재료 사용을 통하여 다양한 증례에서 잇몸뼈의 결손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임프란트 식립을 할 수 있다.

 

 

 

이영수 교수
<한양대학교 치과보철과>


심미를 고려한 다양한 임프란트 보철방법과
보철물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요?


전치부 무치악 환자를 임프란트 지지 보철물을 이용하여 수복하는 경우, 정확한 치료계획을 통해 인접치아와 주변 연조직, 경조직과의 관계를 고려한 수술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연치와 유사한 emergence profile과 연조직의 형태를 재현하기 위한 보철 술식 또한 요구되며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과 제품이 이용되고 있다.
Abutment consideration-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프란트 보철의 심미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임프란트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abutment의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Suprastructure consideration-인접 자연치와 유사한 Shade를 얻는 것은 보철물의 Ceramic부분을 통과하는 빛의 양과 관련되어 있으며, PFM 보철물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심미적 문제는 emergence zone에서 metal로 인해 빛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는 tissue graying이다.
Implant-supported provisional restoration-Emergence profile은 abutment 연결 후 치유 및 성숙 과정에서 형성되며 임프란트 지지 임시 보철물을 이용하여 이상적인 emergency profile을 형성할 수 있다.
Screw-retained VS Cement-retained implant supports prostheses-
Cement-retained 보철물에서는 screw hole의 노출이 없고 임시치아 제작이 쉬워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임프란트 보철물은 구조물들의 정밀한 결합으로 이루어지므로,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거나 정기적인 검진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나사의 풀림이나 임플란트의 파절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자정작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여야 치태의 축적이나 임프란트 주위염의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이러한 합병증을 막기 위해 주기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