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교육-<1면에 이어 계속>
이 협회장은 “1만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하는 AGD 제도가 대학 졸업 후 교육이라는 취지를 잘 살려 국민과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제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예산을 아껴 재정적으로 허락된다면 오프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도 가능하도록 사이버 콘텐츠 개발까지 진행해 사이버대학 설립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명품 교육시스템으로 확립시켜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이 협회장은 치과계 현안 및 정책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건강보험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의료법 개정 추진, 영리의료법인 문제, 치의인력 수급 조절대책 등 주요현안 해결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승욱 변호사는 윤리강의를 통해 ▲진료시 환자의 안전을 위해 고려할 사항 ▲설명의무를 포함한 진료기록 상세기재 의무 ▲요양급여비용 청구시 고려할 점 ▲부당청구 처분기준 등 의료법상 주의할 부분들을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규선 전 의원도 치과의사의 윤리 및 의료인의 임무 등을 중심으로 열강을 펼쳐 주목받았으며, 이외의 임상강의들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에서 참석한 한 회원은 “교육현장에 직접 와서 참석해보니 강의내용도 알차고 연자들의 강의에 대한 열의도 높아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GD 제도가 경과조치를 통해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만큼 앞으로 치과계에 좋은 제도로 정착,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서울·경기권 회원 대다수가 강의내용에 대해 만족해 한 가운데 필수교육 운영과 관련해서는 교육초록집 발간, 강연장 확대, RF카드의 인식기 체크 시 당사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 등의 의견들이 제시되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