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 임원진
“미래 보철학 ‘먹거리’ 찾아나설 것”
“기존 노인 보철진료 술식을 총정리하는 한편 미래 보철 임상가들의 ‘먹거리’를 찾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였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0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이재봉·이하 보철학회) 이재봉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를 이같이 요약했다.
특히 이재봉 보철학회 회장은 “치협 종합학술대회나 SIDEX의 영향으로 등록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마무리된 것 같다”며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의 우리 후배들을 위해 어떤 ‘먹거리’를 창출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AGD의 사례만 보더라도 임상교육에 대한 개원가의 수요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느꼈기 때문에 학회의 역할도 앞으로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성 학술이사는 “노령화에 따라 향후 노인환자가 3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인환자에 적합한 최선의 치료방법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한편 나아가 정신적 문제나 동통 등 향후 접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고찰했다”고 평가했다.
권긍록 총무이사는 “전반적인 주제는 한국 사회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 최적의 보철치료가 무엇인지를 진료, 수술, 정신적인 문제 등의 부분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지만 이에 더해 노인의치 보험이나 수가 문제도 큰 비중으로 다뤘다”고 소개했다.
특히 보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경우 추후 학회 홈페이지(www.kap.or.kr)를 통해 강연 동영상을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했다. 또 국민들에게 치과보철에 대한 상식을 전달하고 상담역할을 하는 상담자문위원을 둬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홈페이지의 기능을 크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20일과 21일 대전에서 열릴 추계학술대회에 관련해서 보철학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점심시간을 이용한 토론 등 ‘밀착형 학술 세미나’라는 새 컨셉을 만들겠다고 공개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