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화합·우정… 코트 달궜다”
전국 치과의사 테니스 대회 250명 참석 성황
제3회 메가젠배 전국 치과의사테니스대회가 지난달 25일 서울 목동테니스코트에서 11개 치과대학 테니스 동호인들과 가족 및 대학 후배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를 비롯해 강릉치대까지 11개 치대에서 모두 출전해 금배부와 은배부로 조를 나눠 열띤 분위기에서 하루종일 진행됐다.
대회에는 금배부에만 10개 대학에서 120명, 은배부에 96명이 참석할정도로 전국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석했으며, 폐회식이 끝난 뒤에도 뒷풀이를 갖고 선배들의 끈끈한 우정을 돈독히 했다.
경기결과 금배부에서는 서울대가 우승, 전남대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은배부에서는 전남대가 우승, 경희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배헌욱 한국치과의사 테니스동호인연합회 회장, 김경선 치협 부회장, 성기춘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 회장, (주)메가젠임플란트 류경호 회장 등 내빈들과 (주)아이오유디케이, (주)한국코러스제약 등 협찬사 대표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배헌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해를 더하며 더욱 공고해진 동문간의 우정과 신뢰, 더욱 충천해진 사기를 피부로 느끼며 신명난 축제를 준비했다”며 “힘든 일상과 열악해지는 진료환경은 오늘만큼은 다 잊고 선후배 동료의 뜨거운 땀과 열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코트를 달려보자”고 강조했다.
김경선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치과대학 동창회의 선후배 간에 친목과 우애를 다지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깨끗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한 뒤 배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