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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예술을 만나다’
4/월/지/하/철/예/술/무/대/일/정 등

관리자 기자  2002.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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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지/하/철/예/술/무/대/일/정 ▷ 4월 4일(목) 16:00 정인혁 경복궁(3) 피아노, 노래 18:00 강정균 을지로입구(2) 마임 ▷ 4월 5일(금) 14:00 아하댄스씨어터 잠실(2) 현대무용 창작 18:00 김성은 경복궁(3) 성악 ▷ 4월 6일(토) 14:00 이건민 경복궁(3) Jazz피아노 연주 17:00 개로 잠실(2) 힙합음악 18:00 더 트레인 혜화(4) 아카펠라 ▷ 4월 7일(일) 16:00 가스펠라 을지로입구(2) 아카펠라 ▷ 4월 11일(목) 16:00 정인혁 경복궁(3) 피아노, 노래 ▷ 4월 13일(토) 13:00 태혜신 무용단 경복궁(3) 한국창작무용 14:00 이건민 경복궁(3) Jazz피아노 연주 18:00 유니식스 잠실(2) 아카펠라 ▷ 4월 14일(일) 14:00 미스터펑키 혜화(4) 밴드연주 14:30 개관기 혜화(4) 밴드연주 16:00 가스펠라 혜화(4) 아카펠라 17:00 메이저세븐 혜화(4) 아카펠라 18:00 실버트리오 혜화(4) 트럼펫, 아코디언, 기타 연주 ▷ 4월 18일(목) 16:00 정인혁 경복궁(3) 피아노,노래 18:00 강정균 을지로입구(2) 마임 ▷ 4월 19일(금) 18:00 김성은 경복궁(3) 성악 ▷ 4월 20일(토) 14:00 이건민 경복궁(3) Jazz피아노 연주 16:00 서영숙 을지로입구(2) 한국창작무용 17:00 갈대청 을지로입구(2) 하모니카 연주 18:00 유니식스 잠실(2) 아카펠라 19:00 갈대청 을지로입구(2) 하모니카 연주 ▷ 4월 21일(일) 15:00 어울림 잠실(2) 오카리나퓨전밴드 17:00 개로 혜화(4) 힙합음악 ▷ 4월 25일(목) 16:00 정인혁 경복궁(3) 피아노,노래 ▷ 4월 26일(금) 18:00 추계금관 5중주 을지로입구(2) 금관 5중주 연주 ▷ 4월 27일(토) 14:00 이건민 경복궁(3) Jazz피아노 연주 15:00 춤사랑 무용단 사당(4) 한국전통무용 16:00 서영숙 을지로입구(2) 한국창작무용 17:00 길굿 을지로입구(2) 민속음악연주 18:00 잉어즈 사당(4) 아카펠라 ▷ 4월 28일(일) 14:00 창작춤집단 ‘木’ 경복궁(3) 한국창작무용 ※( ) 안의 숫자는 지하철 호선수
4/월/공/연/예/술/인/소/개 ▶ 강정균(마임 연기) 구체적인 스토리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캐릭터 있는 마임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마임이스트 강정균. "92-"01춘천국제마임축제 참가, 95년 ‘판토마임과 나’ 개인 발표회, 95년 ‘젊은 몸짓들의 축제" 참가, ‘감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 참가등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하철예술무대에서는 ‘세가지 이야기"(자유를 향한 열망, 연인간의 사랑, 태아의 어머니에 대한 사 랑), ‘산"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2002지하철예술무대에서는 새롭게 ‘일상에서의 탈출’이라는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 갈대청(하모니카 연주) 국내유일의 하모니카 동호회 갈대청(2000년에는 아시아 하모니카대회 트리오부분 2위). 1990년 덕성여고와 서울고등학교의 하모니카 동아리졸업생들이 모여서 만든 하모니카연주모임. 해마다 정기공연과 자선공연등의 무대를 통해 외국의 하모니카곡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외국의 하모니카를 위한 곡과 클래식과 재즈, 가요, 팝송, 영화음악, 보사노바 등의 다양한 래파토리로 2001년부터 지하철예술무대 관객을 사로잡았다. ▶개로(開路, 인하대학교 힙합음악 동아리) 1999년 결성된 인하대학교 힙합연주 동아리 (민재기외7명). 개로라는 이름은 열 개(開), 길 로(路)자를 사용하여 그 동안 인하대 내에 존재하지 않던 힙합의 길을 열겠다는 의지를 뜻한다. 창립이후 20여회의 교내공연과 코엑스몰 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하철예술무대에서는 ‘퐁당퐁당"(작곡 ‘별보며"), ‘개로 없는 세상 무슨 재미로" (작곡 ‘별보며") 등의 힙합 창작곡들을 연주한다. ▶ 길굿(민속악 연주팀) 전삼근외9명으로 이루어진 국악 연주팀. <길굿2001>은 사물놀이(타악), 판굿(농악), 가야금·해금·아쟁(현악), 판소리, 가야금병창(성악)등 국악에서 민속악을 전문으로 하는 연주팀이다. 지하철예술무대를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꾀하려는 <길굿2001>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국악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고 있어 개인 연주는 물론이고,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한국전통 음악의 전통 재현과 근대적인 실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다는 것이다. ▶ 김성은(성악) 지하철예술무대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로 대중적으로 친밀한 가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펼치는 소프라노 김성은. 극장공연에서 볼 수 있는 무대의상 등 우아한 무대매너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지하철예술인이다. 오페라아리아 o miobabbino caro(그리운 내아버지) ,헨델의 ‘lasciar chio pianga’(울게하소서) , 슈베르트의 AveMaria, 우리가곡 동심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