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tic Dentistry’의 저자
가버 교수 초청강연 관심
심미 임프란트 분야 전세계 명성 높아
5월 4일 서울치대병원서
심미 임프란트의 세계적 대가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가버(David Garber) 교수 초청 세미나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주최, 한신바이오덴트 후원으로 오는 5월 4일 서울치대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심미적 임프란트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가버 교수의 열강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강의로는 ‘Implant Selection criteria-shape, diameter, surfaces’, ‘Restoration-driven implant placement’, ‘Wide diameter implants’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한편 가버(루이지애나 주립대 보철과·조지아 의과대학 치주과) 교수는 미국의 A.O와 유럽의 E.A.O 및 심미관련 전 세계 학회의 주요 연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포셀린, 라미네이트 등 심미 전반에 관한 교과서 ‘Esthetic Dentistry’의 저자이기도 하다. 문의 02-521-7528
<신경철 기자>
기초부터 고도 테크닉까지
(가칭)임프란트학회 새회장에 김명래씨
최병갑 교수 우수발표상 수상
학술대회 700여명 참석 대성황
김명래 교수가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의 새 회장에 선임됐다.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능력 넓히기’란 주제로 지난 21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 김명래 교수를 새회장에 선임하고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따라서 김명래 새회장은 오는 2004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또 차기 회장에는 조인호 교수가 선임 돼 이후 바톤을 이어 받게 된다.
한편 7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외과적 부분에 중점을 맞춰 수술시 꼭 필요한 기본적인 수술원칙과 다양한 수술기법을 임상증례별로 기초부터 고도의 테크닉까지 살펴봄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종현 학술이사는 “일반 개원의들이 자신들의 다양한 경험을 살린 케이스 등을 발표하는 회원들의 임상증례 발표가 예년보다 훨씬 수준이 높아 졌다”는 평이 자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 부분에서 최병갑 원주기독병원 교수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으며 조선치대 정재헌 교수팀이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강은정 기자>
셀프에칭 프라이머 국내 소개
타카미 교수, 5월 25·26일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의 쥰지 타카미 교수 초청 치질 보존적 심미수복과 우식치료법 제시를 위한 심미수복 특강이 오는 5월 25일 전남대에 이어 26일 서울 신흥본사내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주)신흥인터내셔날(대표이사 李鎔益(이용익)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타카미 교수는 셀프에칭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경우의 임상적인 주의점과 MI(MINIMUM INTERVENTION : 건전한 치질에 절삭량을 최소한으로 억제함)에 의한 심미적 수복, 우식 치료법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접착제의 가장 최신 경향을 임상에 적용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신흥인터내셔날 6366-2020, 080-840-2876
<이윤복 기자>
측두하악장애 전반 다뤄
관절안정장치 제작실습도
경북치대 평생교육위
경북치대 평생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개원의가 시행하는 측두하악장애의 치료 및 관절안정장치의 제작방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이 지난 21일 경북대 병원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 연자로 참석한 崔在甲(최재갑) 경북치대 구강내과 교수는 ‘측두하악장애의 분류 및 원인론’, ‘관절의 구조 및 관절병의 병태원리’, ‘급성 개구장애의 감별진단’, ‘측두하악장애의 예방을 위한 일반적 주의사항’ 등을 강연했다.
또 강의에 이어 가진 실습시간에는 ‘관절안정장치의 제작 및 조정법’에 대해 실습하며 참석자들의 상악모형을 토대로 직접 본인의 관절안정장치를 제작해 보기도 했다.
崔 교수는 “이번 강의는 개원의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측두하악장애의 원인, 병리, 치료원리 등에 관한 기본적 지식 및 관절안정장치의 제작과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경철 기자>
실전중심 강의 돋보여
치료계획에서부터 보철등 노하우 공개
서울 비롯 수원·대구서도 개최 예정
앞선 임프란트센터(AIC·Apsun Implant Center) 주최, AIC 임프란트 연수회가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C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趙鏞碩(조용석·전 충북대 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 현 미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참석, 임프란트 치료계획에서부터 시술, 보철, Bone Graft 등 실전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