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연구회
3개월과정 모집
한국설측교정연구회(회장 차경석)가 15회 Mushroom Archwire Technique 연수회를 오는 3월부터 연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치러지는 연수회는 매월 2, 4째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아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예정. 연수회비는 일반의가 2백만원, 수련의와 공보의는 1백80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교재비는 ‘머슈룸 아치와이어 테크닉과 설측브라겟’이 쓰인다.
연수회 관계자는“설측 교정연구회는 설측교정 치료법을 그 동안 체계적으로 연구해 그 기공과정 및 치료술식을 확립한 공식력 있는 연구회”라면서 “여러 슬롯이 설계 돼 있어 설측에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Fujita의 설측브라켓을 이용한 메슈룸 아치와이어 테크닉을 국내유일하게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측교정연구회 강사로는 경희문 경북치대 교수, 홍윤기 서울치대 교정과 외래교수, 최연범 최연범치과 원장이다. 신청문의 (02)556-6836, 569-2811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