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서지컬 가이드용 신소재

  • 등록 2020.08.05 0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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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허가 취득, 종전보다 투명성 높아져
임플란트 시술 시 시야 확보 용이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서지컬 가이드용 첨단 신소재를 출시했다.


디오가 최근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한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DIOnavi-SG02는 서지컬 가이드용 소재로 종전 소재보다 높은 투명성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시 시야 확보가 쉽고, 슬리브의 완전 체결 상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높은 탄성력 및 인성력은 가이드 파절 현상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치과 치료영역에서 핵심소재로 각광받는 영구보철용 신소재 DIOnavi-C&B Z 개발도 지난 6월 완료했다.


디오가 3D프린팅 소재 개발에 착수한 건 2016년이다. 이후 2018년 3D프린터 디오 프로보와 서지컬 가이드용 신소재 DIOnavi-SG를 개발했으며,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Castable Resin △Denture Base 등 치과용 3D프린팅 핵심 소재를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는 덴탈 3D프린팅 첨단 소재에 대한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디오는 3D 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을 롼료하고, 기술개발은 물론 기반조성과 인력 양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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