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여동문회가 ‘봄빛 동행’으로 마음을 나눴다.
조선치대 여동문회는 지난 3월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봄빛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동문회 회원을 비롯해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 윤은희 서울여성치과의사회 회장, 김희중 조선치대 학장, 최치원 조선치대 총동문회 회장, 이정호 재경동창회장 등 여러 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축사에서 김희중 조선치대 학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지역 치과의료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동문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자리가 조선치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치원 총동창회장은 “조선치대가 오늘날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여동문회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총동창회에서도 동문 복지 지원, 심리 상담 등 동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소희 대여치 회장은 “조선치대 여동문회의 열성적인 활동은 치과계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우리나라 여성 치과의사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각종 감사패 전달, 기금 전달식, 경품 추첨과 함께 교양 강연이 펼쳐지며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 이 가운데 감사패는 나경선 직전 회장에게 수여됐다. 또 최다 참가 기수상은 12기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교양 강연에서는 ‘힐링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를 주제로 이기연 오페라 코치, 양귀비 소프라노가 나서, 음악과 어우러지는 격조 있는 강연을 펼쳤다.
안선영 여동문회 회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삶뿐 아니라 전문직 여성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할 여동문에게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봄빛 동행이 바쁜 일상의 걸음을 잠시 멈추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