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오디에스(ODS)가 지난해 12월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마치고, 자사의 다이렉트 투명교정(DPA) 브랜드 ‘얼라인미라클’을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 교정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일본 투명교정 시장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10대는 물론 20~40대 성인층의 수요에 힘입어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높은 도입 비용과 느린 배송은 현지 치과 및 환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오디에스는 다이렉트 투명교정 방식의 얼라인미라클을 통해 현지 시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산 및 배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현지 치과에 원활한 제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파트너십 확보와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파트너 치과에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과 임상적 신뢰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파트너 치과에 가장 효율적인 도입 솔루션을 제안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치과 병원의 수익 구조를 대폭 개선하며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일본 치과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보유한 오피니언 리더(KOL) 및 임상 전문가 그룹과 긴밀히 협력한다. 고난도 케이스 연구 등 최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정기 세미나와 온라인 교류의 장을 마련, 현지 의료진과 탄탄한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오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얼라인미라클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투명교정 장치를 넘어 치과 내 디지털 보철 소재 전반을 공급하는 종합 덴탈 소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