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 33년의 의미를 되짚었다.
코웰메디는 지난 6일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 33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임플란트 산업의 시작과 성장 과정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웰메디는 1994년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에 성공한 김수홍 박사가 설립한 기업이다. 회사 측은 지난 33년간 임플란트, 골이식재, 시술 기구, 디지털 가이드 제품 등을 개발·공급하며 국내외 임상 환경에 필요한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창립기념일은 단순한 기업 기념일을 넘어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의 출발점과 이후 축적된 기술력을 돌아보는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코웰메디는 연구개발, 생산, 임상 데이터, 제품 공급 체계를 지속 구축해 왔으며,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웰메디는 E. coli 기반 rhBMP-2(재조합 골형성 단백질) 관련 기술과 자체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생 바이오 소재 분야로 제품 영역을 넓혀 왔다. 또 고난도 증례에 적용 가능한 특수 임플란트 제품군과 30년 이상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코웰메디는 친수성과 pH 7.4 중성화 기술을 접목한 HydroX7 표면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HydroX7은 표면 청결도, 균일성, 혈액과의 접촉 환경 등을 고려해 설계된 표면 기술로, INNO X, INNO V, INNO Z 등 주요 제품군에 반영되고 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일은 대한민국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 33년의 흐름 속에서 코웰메디가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제품 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외 임상 현장에 필요한 치과 의료기기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