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치의 힘 하나로” 본격 회무 돌입

  • 등록 2026.05.27 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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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임원연수회·정기이사회
지부 활동 보고, 강연 등 단합 제고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여치는 지난 5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용인시 신흥 양지연수원 연송캠퍼스에서 임원연수회 및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수진 회장을 비롯해 손미경 수석부회장, 신영주 감사, 곽정민 미래조직발전위원장, 박지연 인권센터장, 장연화 자문 교수, 장지영 강원지부장, 이미연 경기지부장, 임현미 인천지부장, 주상희 대전지부장, 이현주 대구지부장 등 임원과 임직원을 포함해 총 45명이 참석했다.


연송홀에서 개최된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는 ▲미래조직발전위원회 신설의 건 ▲학생기자 운영위원회 신설과 운영의 건 ▲각 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회계규정 개정, 지부 회칙 제정 ▲학술대회(학술상, 학술 재무) 규정 제정의 건 ▲멘토멘티 만남의 날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 ▲26년 주요 일정 결정의 건(상임이사회 일정 확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각 부서와 지부 활동 보고를 받았다.


이튿날 17일 오전에는 여성치과의사 리더십 제고를 위한 ‘여성인재 아카데미 파일럿 실증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으며, 곽정민 위원장의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의 성평등 정책 관련 발자취’, 박지연 인권센터장의 ‘함께하는 미래, 여성치과의사 리더십의 가치’ 등 강연이 이어졌다.


김수진 대여치 회장은 “바쁜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먼 길을 달려와 참석한 임원들과 지부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한다”며 “남은 임원연수회가 알차게 진행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연송캠퍼스는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故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 조성한 교육 연수 시설이다. ㈜신흥은 치과기자재 제조 및 유통사업을 넘어 학술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며, 치과계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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