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1일, 오후 2시 지부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건치인 최종 심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치인 선발 대회는 ‘어릴 때의 치아건강 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구강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광주지부의 대표적인 공익 행사다.
이번 최종 심사는 지난 4월부터 광주 시내 250여 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출장 구강검진을 통해 1차 선발된 30여 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북구회 소속 심사위원 4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모범상 등 총 5명의 건치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아울러,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치아 관리 상태가 우수한 ‘건치어르신’도 함께 선발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강보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가장 영예로운 ‘최우수 건치인’은 치아의 예방 진료 상태, 치주 및 치열 상태에 대한 면밀한 검진과 함께, 평소 치과 상식을 테스트하는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 신뢰도를 높였다.
정병초 광주지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후보자들은 치아 관리를 아주 훌륭하게 잘하고 있다는 증거인만큼, 설령 최종 선발에서 탈락하더라도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구강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광주지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