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 활용 치근단 수술 3일만에 끝낸다

  • 등록 2026.06.05 17: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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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클러스, 6~7월 ‘3 Day Master Course’
미세치근단부터 보존‧수술 등 실습 중심 주목

치과 현미경을 활용한 치근단 수술 실습 중심 강연이 찾아온다.

 

메디클러스가 6월과 7월 ‘현미경을 이용한 치근단 수술 연수회(3-Day Master Course)’를 메디클러스 아카데미 진행한다.

 

올해로 3기를 맞는 이번 연수회는 치근단 수술 및 보존과 영역에서 현미경 기반의 정밀 술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자 하는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병원 치과보존과)와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존과)가 연자로 참여하며, 단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임상 적용에 초점을 맞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이번 연수회의 특징이다.

 

연수는 총 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1일 차인 6월 13일에는 최신 현미경 장비인 자이스 엑스타로 300(Zeiss Extaro 300)의 사용법과 현미경 기반 수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다루며, 현미경 구조 숙지와 Positioning, Parfocalizatio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미세치근단 수술 술식을 직접 익히는 실습 세션도 마련된다.

 

이어 2일 차인 6월 14일에는 케이스 기반 외과적 근관치료의 성공률과 예후 인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절개(Incision)부터 봉합(Suture)까지 이어지는 치근단 수술 모델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보존과 영역에서 필요한 수술적 치료 계획 수립과 전치 및 소구치 부위의 마네킹 실습도 포함돼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술기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지막 3일차인 7월 25일에는 Follow-up Discussion 세션으로 운영되며, 연수회 이후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멘토링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연수회 인원은 6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에게는 강의 교재와 수료증, 중식이 제공되고, 약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재료비 포함 150만 원이다.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최근 보존과 및 외과 영역에서는 현미경을 활용한 미세수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는 단순 술식 교육을 넘어 실제 임상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현미경 기반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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