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노쇠의 최신 패러다임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가 ‘2026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10월 24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구강노쇠의 최신 패러다임: 구강노쇠 진단기준 및 예방 가이드라인 수집’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구강노쇠의 진단 기준과 예방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Hiroshi Ogawa 교수(일본 니이가타대학교)와 Anastasios Grigoriadis 교수(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 기준 개발, 국가 노화 코호트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된다.
또 이승현 교수(조선치대)의 ‘구강노쇠의 예방과 임상적 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한지연 교수(백석문화대 치위생과)의 ‘구강노쇠 예방관리 프로그램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중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신진연구자 강연과 일반 연제 발표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의 활발한 학술 교류도 이뤄진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21일까지 가능하며, 등록 및 일반 연제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연희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회장은 “초고령사회에서 구강기능의 저하는 국민 건강수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구강노쇠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연구자·임상가·보건의료전문가 모두가 모여 함께 지혜를 나누고 새로운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학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