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와 BDEX 2027 조직위원회가 ‘글로벌 BDEX 2027’ 준비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지부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독립궁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치과전시회 및 학술대회(VIDEC 2026) 기간 중인 27일 베트남치과의사협회(이하 베트남치협)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수현 부산지부장은 “VIDEC 2026이라는 뜻 깊은 자리에서 베트남치협과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학술과 임상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발전과 지속적인 우정을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ran Cao Binh 베트남치협 회장 역시 “부산지부와의 이번 협약은 양국 치과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학술과 임상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지부와 베트남치협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치의학의 발전과 양 기관의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서를 체결하는 한편 치과정보 및 학술성과 교류, 치과 치료 연수 및 임상 프로그램 공유,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관련된 기타 사항 등을 이번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 부산지부에서는 조수현 지부장, 윤민철 전시본부장, 전진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베트남치협에서는 Tran Cao Binh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했다.
또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차기총재, 김현종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APDF) 부회장, 나승목 치의학공중보건위원장이 배석, 협약식을 빛냈다.
아울러 VIDEC NDA 포럼의 경우 ‘Artificial Intelligence and Digital Dental Data for National Oral Health Surveillance and Strategic Planning’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APDF 소속 회원국 대표들의 발표와 함께 박영국 FDI 차기총재, 조수현 부산지부장, 위현철 경기지부장 등 한국 대표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베트남치협은 1만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SIDEX’와 ‘GAMEX’와도 협약을 통해 상호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