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센터장 양윤선)는 서울시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장애인들의 큰 잔치인 ‘제6회 개성마당’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복지콜센터는 보건복지상담전화 ‘129’에 대한 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와 함께 행사참여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현장상담도 진행했다.
이와함께 보건복지콜센터의 마스코트인 토미와 사진찍기, 아트 풍선 만들기, 129희망풍선 나누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언제나 국민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