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양영환)는 지난 17일 지부회관에서 협회장 후보 정견발표회가 끝난 뒤 치협 파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준비모임에서는 치협 총회 상정의안에 대한 발언자를 정하는 등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지부는 이번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치과의사 전문의 재검토의 건 ▲치의신협을 통해 판매된 CO2 레이저로 인해 발생한 회원 불이익에 대한 협회 대책 마련 ▲의료기자재의 과대광고 및 피해를 막기 위한 대처방안 ▲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의안 처리 및 결과에 대한 서면보고 의무화 건을 지부안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