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齒)를 어쩌나’

  • 등록 2008.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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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플랜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실패 사례 또한 이에 비례하게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부상한 임플랜트 후유증 극복에 대한 임상의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담은 책자가 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신흥인터내셔날이 치과의사로서 허물이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랜트 실패 경험담을 책자로 엮은 ‘아! 이(齒)를 어쩌나’(저자: 김석규, 김영균, 김정혜, 박현식, 심준성, 황정원)를 발간했다.
이번 저서의 저자 6인은 ‘(가칭)한국임프란트후유증연구회’라는 모임을 결성해 다년간 임플랜트 후유증에 대한 서로의 증례와 의견을 교환해 왔으며 이번 저서에도 그동안의 논의를 통해 얻은 실패에 대한 원인과 연구, 극복 방안 등을 임상의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담아냈다.


또한 저자 각자의 사례별 후유증 해결 임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개했다.
본서는 약 100가지 증례를 크게 Part-1. 1차 수술중 후유증, Part-2. 2차 수술후 후유증, Part-3. 보철물 장착후 후유증, Part-4 기타 후유증으로 구분했으며 각 Part에서는 실패 원인에 따라 Infecious Origin, Traumatic Origin, Other Origin으로 나눠 독자들이 쉽게 증례별로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를 통해 같은 증례라도 원인에 따라 실패 후 해결 방법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각 증례마다 진단, 치료과정, 후유증, 실패, 고찰 및 연구, 극복의 순서로 구성하고, 마지막 부분에는 핵심사항을 요약해 개인적인 의견을 첨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가칭)한국임프란트후유증연구회’는 이번 출간을 계기로 향후 개원가 임플랜트 시술 실패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미팅과 세미나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저자 : (가칭)한국임프란트후유증연구회
 김석규, 김영균, 김정혜, 박현식, 심준성, 황정원
■판형 : 국배판 / p.450 / hard cover
■정가 : 125,000원 www.dentalseminar.co.kr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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