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기 부산광역시치과기공사회 고문이 올해 처음 제정된 ‘자랑스러운 치과기공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고문은 지난 19일 열린 제11회 치과기공사의 날 기념 축하연에서 그동안 치과기공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협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자랑스러운 치과기공인상을 수상했다.
부산철도병원, 부산대병원 치과기공실 등에서 47년간 근무한 바 있는 최 고문은 부산광역시기공사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및 고문, 부치기회 회관건립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 및 치과기공계 발전에 큰 힘을 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산청 성심원 나환자, 후포 천주교회, 애광 양로원 등에 무료 보철물 제작 지원 등을 하면서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최 고문은 지난 19일 열린 제11회 치과기공사의 날 기념 축하연에서 그동안 치과기공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협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자랑스러운 치과기공인상을 수상했다.
부산철도병원, 부산대병원 치과기공실 등에서 47년간 근무한 바 있는 최 고문은 부산광역시기공사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및 고문, 부치기회 회관건립위원장을 맡으면서 지역 및 치과기공계 발전에 큰 힘을 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산청 성심원 나환자, 후포 천주교회, 애광 양로원 등에 무료 보철물 제작 지원 등을 하면서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