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마크 공모
8일부터 2개월간…상금 500만원
치협이 새로운 치협마크 변경을 위한 첫 단추를 꿴다.
지난달 19일 치협은 정기이사회를 통해 치협 마크변경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키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논의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2개월간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생 및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마크 디자인을 공모키로 하고 홈페이지와 치의신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치협은 선정된 1점에 한해 상금 5백만원을 수여하며, 적정 작품이 없을 경우, 공모전 재공고를 실시하거나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신중히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기획의도와 마크 상세설명을 기재해 A4 사이즈의 파일과 1개의 출력물로 제출하면 되며 제출 작품수에는 제한이 없다.
또 별도의 페이지에 성명, 소속, 근무처 등 제출자의 신상(면허취득자의 경우 면허번호, 핸드폰 번호)을 함께 동봉해야 한다.
제출처 :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81-7 대한치과의사협회 총무국(133-837)
접수확인 : 02-2024-9114(최영란)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