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제12대 신임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심평원은 13일 심평원 원주 본원 대강당에서 홍승권 신임 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원장은 서울대병원 정보화실‧의생명연구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거쳐 록향의료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사)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장을 맡고 있는 등 보건의료 정책, 의료 현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 홍 원장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적극 추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 지속 확대 ▲심사‧평가 패러다임 개편 등 계획을 밝혔다.
홍 원장은 “건강보험제도의 발전을 이끈 심평원의 제12대 원장으로 취임해 영광”이라며 “최근 보건의료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심평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심평원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원장은 “의료현장과 정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해 의료 전달체계 개선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며 “지역‧필수의료 강화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주요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