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중대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대근 교수(경북치대)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하 구강외과학회)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학회의 장기 정책 과제 수립 ▲법인화 이후 과제 해결 및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 ▲회원 권익을 위한 체계적인 회무 추진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사회적 위상 강화 ▲학술역량 강화 및 학회지 SCIE 등재 추진 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보험, 전공의 교육·수련, 학술 활동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장기 정책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보험 청구 지침서를 발간해 법·제도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면서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질환의 치료 원칙을 담은 진료지침서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반 개원의 및 전문의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권 신임 회장은 “구강외과학회는 학문적 발전에 그치지 않고, 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제도 개선을 이끌어야 한다. 또 국민과 치과의사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정부 및 유관 단체의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겸허한 자세로 회원과 소통하며, 계획된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