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HASS)가 주최한 제9회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이 지난 5월 21~2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하스가 지난 10여 년간 한국에서 이어온 I.DE.A 포럼의 교육 콘텐츠와 운영 경험을 중국 시장에 맞춰 확장한 첫 해외 학술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화인심미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올해 포럼 대주제는 ‘치과 심미 세라믹 재료의 세대 교체와 혁신’으로, 최근 치과계 최대 이슈인 ‘전치부 최소삭제를 기반으로 한 올세라믹 심미 라미네이트 비니어 수복’을 핵심 소주제로 삼아 임상과 기공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심미 수복 전략을 공유했다.
21일 메인강연에서는 미국, 중국, 한국을 대표하는 연자 4명이 참여해 새로운 세라믹 재료, 장기 임상 결과, 기공 관점의 재현성 있는 심미 수복 전략 등을 발표했다.
세라믹 소재 및 심미 수복 분야의 권위자인 Dr. Edward McLaren은 세라믹 기술의 진화와 인간적인 감성을 결합한 심미 보철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중국 연자인 Dr. Jiang Shan을 비롯해 박종욱 원장(압구정 드림치과), 장원필 실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 기공실장) 등 한국 연자들은 고강도 글라스 세라믹·리튬 디실리케이트 기반 라미네이트 비니어의 임상 및 기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22~23일 진행된 Hands-on에서는 상하이 소재 exocad 중국 공식 교육센터에서 약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화 실습이 진행됐다. 전치부 최소삭제 디자인, 리튬 디실리케이트 및 고강도 글라스 세라믹을 활용한 비니어 수복 프로세스, Shade 재현을 위한 광원(색온도 5,000~6,000K) 환경 점검, 퍼네스 열처리 조건 등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단계별 실습이 이뤄졌다. 연자와 보조 인력이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참가자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해 호평을 받았다.
하스 관계자는 “이번 I.DE.A 포럼은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심미 세라믹 재료의 세대 교체라는 화두 아래, 실제 임상과 기공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중국 심미 보철 시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