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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찾아 중증 장애인 진료 온정

관악서울대치과병원, 57명 검진·스케일링 등 실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치과 진료 접근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직접 찾아 진료를 통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1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진료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진료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광명시가 지난해 7월 지역 구강 공공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치과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에는 김윤정 교수(치주과)를 단장으로 조낙연 교수(치과보존과), 치과위생사, 원내생, 교직원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57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비롯해 스케일링, 잇몸치료, 충치치료, 발치 등을 제공했다.


현홍근 병원장은 이날 봉사단과 함께 현장을 찾아 “지난해 광명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찾아가는 치과진료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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