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연구성과로 치의학 발전과 병원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연구자를 격려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제6회 연구부문 우수교수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연구부문 우수교수 표창’은 치의생명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시상이다. 연구자들의 학술 연구 의욕을 높이고 외부 연구과제 수주를 활성화하며 우수 연구성과를 장려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상 3명, 연구상 1명 등 총 4명이다. 학술상은 김성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서덕규 교수(치과보존과), 이정태 교수(원스톱협진센터)가 수상했다. 연구상은 김선영 교수(치과보존과)가 받았다.
김성민 교수는 SCIE급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덕규 교수는 SCIE급 논문 중 가장 높은 영향력지수(IF)를 기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정태 교수는 SCIE급 논문의 IF 합산 실적이 가장 우수한 진료교수 요원으로 평가됐다.
연구상을 받은 김선영 교수는 연구과제 수주 금액 합산 실적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우수 연구자의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병원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연구 활성화를 통해 치의학 학술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김성균 병원장은 “교육과 진료라는 본연의 책무로 바쁜 와중에도 우리 병원의 미래 경쟁력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준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연구는 미래 치의학 발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확대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치과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